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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복지재단과 본사 시니어기자교육 성료

시니어신문과 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이 공동주최한 시니어기자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습니다. 양 기관은 2월 7일 시니어신문 본사에서 교육수료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수료 및 기자증수여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열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신문이 각당복지재단에 시니어기자교육 협업을 제안해 1월 11·13·18·20일 4일에 걸쳐 매회 오후 2~6시, 4시간씩 시니어신문 본사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기자는 ▲김경림 ▲김선숙 ▲김호동 ▲양영선 ▲정유경 ▲최윤정 등 6명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각당복지재단 오혜련 회장인 참석해 교육수료증과 기자증, 명함을 직접 수여했습니다.

오혜련 회장은 “시니어신문이 주최하는 시니어기자교육은 전문성을 가진 시니어들이 활발한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보람을 찾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시니어기자들이 기자활동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기자단은 “교육기회를 제공,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혜련 회장에게 공로장을 전했습니다.

교육을 수료한 기자단은 앞으로 시니어신문 본사의 기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한편, 각당복지재단은 1986년 설립된 이래 36년간 전문지식과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와 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지금까지 죽음준비지도자과정 5000여 명, 애도상담전문가과정 400여 명, 호스피스교육 6000여 명, 위기청소년상담 교육 7000여 명 등 연인원 1만8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자격을 갖춘 수료생들은 전국 복지관, 병원 등에 파견돼 다양한 활동을 벌이면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각당복지재단은 전국 죽음준비교육 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시니어들을 위해 시니어신문이 주관하는 시니어기자교육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