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와 하남시는  1일 스타필드 앞 국제자매도시공원 주차장을 출발해 하남시 일대를 하남시민 화합의 전통문화 제등행렬 및 점듬식을 두 시간 가량 행진하였다고 한다.

하남시블교사암연합회와 하남시는 5월1일 오후 6시애 스타필드 앞 국제자매도시 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제41회 하남시민 화합의 전통문화 제등행렬 및 점등식’ 하남시 일대 황산사거리, 미사지구, 덕풍동, 신장동 등 하남시 일대를 행진하였다고 한다.

이에 앞서 4월 25일 김상호 하남시 시장은 “이번 행사는 현존하는 세계 철불 부처님인 하사창동 ‘보물제332호 철조석가여래좌상’ 발굴 111주년을 기억하고, 쇠를 녹여 평화와 공동 변영를 발원했던 고려시대 하남지역 불교 정신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리나 국민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모은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부처님의 정신이 이번 제등행렬 및 점등식에 되새겨져 희망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다.